‘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피의자 신분 조사…“합의 하에 촬영”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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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불법 촬영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황 선수에 대해 불법 촬영의 정황이 있다고 봤다"며 "황 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SNS를 통해 자신이 황 선수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고 황 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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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불법 촬영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그제(18일) 황 씨를 불법 촬영 혐의로 고소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황 선수에 대한 피의자 조사에서 SNS에 유포된 영상을 동의를 받고 촬영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황 선수에 대해 불법 촬영의 정황이 있다고 봤다"며 "황 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 선수 측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대환은 입장문을 내고 "해당 영상에는 과거 황의조 선수와 교제했던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으나 당시 연인 사이의 합의된 영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선수 측은 "황의조 선수는 해당 영상을 현재는 소지하고 있지도 않고, 유출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초 이 사건은 황의조 선수가 영상 유출의 피해자로서 시작된 것"이라며 "황의조 선수는 과거 연인에 대해 깊은 유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6월 SNS에 황 씨에 대한 사생활 폭로 글과 동영상 등을 올린 여성 A 씨는 지난 16일 구속됐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SNS를 통해 자신이 황 선수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고 황 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황 씨 측은 "게시글 내용은 모두 허위”라며 “그리스 소속 팀 숙소에서 생활하던 지난해 11월 휴대전화를 도난당했고, 이후 사진 등을 유포하겠다는 협박 메시지를 받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SNS에 영상과 사진을 유포한 사람과 황 씨를 협박한 사람이 동일인이라고 판단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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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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