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BO컵 FAN 동호인 야구대회' 초대 우승팀 NC(에이포스), '티볼 MVP 이한울 헹가래' [사진]
최규한 2023. 11. 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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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에이포스)가 '횡성 최동원' 정해천의 투혼을 앞세워 KBO컵 FAN 동호인 야구대회 초대 우승팀으로 우뚝 섰다.
전날 1차 라운드에서 롯데(롱비치), 8강에서 키움(파수 언터쳐블)을 차례로 꺾은 NC(에이포스)는 이날 두산(프로젝트K)과의 준결승과 KIA(아레스)와의 결승을 연달아 승리하며 2023 KBO컵 FAN 동호인 야구대회 초대 우승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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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횡성, 최규한 기자] NC(에이포스)가 ‘횡성 최동원’ 정해천의 투혼을 앞세워 KBO컵 FAN 동호인 야구대회 초대 우승팀으로 우뚝 섰다.
NC(에이포스)는 19일 강원도 횡성군 KBO야구센터 B구장에서 열린 2023 KBO컵 FAN 동호인 야구대회 KIA(아레스)와의 결승전에서 7-2로 승리했다.
전날 1차 라운드에서 롯데(롱비치), 8강에서 키움(파수 언터쳐블)을 차례로 꺾은 NC(에이포스)는 이날 두산(프로젝트K)과의 준결승과 KIA(아레스)와의 결승을 연달아 승리하며 2023 KBO컵 FAN 동호인 야구대회 초대 우승팀이 됐다.
우승을 거머쥔 NC(에이포스) 선수들이 티볼 MVP 이한울을 헹가래 치고 있다. 2023.11.1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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