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신원미상 여성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 "가벼운 찰과상, 현장 처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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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가수 규현이 신원미상의 여성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었다.
20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 사실을 인정하며 "규현이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현장에서 바로 처치했다"라고 밝혔다.
규현은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A씨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은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갔다가 귀가하던 중 팬들에게 인사를 하다가 다친 손가락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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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규현이 신원미상의 여성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었다.
20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 사실을 인정하며 "규현이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현장에서 바로 처치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신원미상의 여성 A씨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공연장 분장실에 침입해 뮤지컬 출연 배우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규현은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A씨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은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갔다가 귀가하던 중 팬들에게 인사를 하다가 다친 손가락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규현은 최근까지 뮤지컬 '벤허'에 참여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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