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롯데와 4년 최대 47억 원에 FA 계약...FA시장 1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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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외야수 전준우가 4년 최대 47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하고 '영원한 롯데맨'으로 남게 됐습니다.
2008년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전준우는 통산 타율 3할에 1,812안타, 196홈런을 기록한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전준우는 7억 원의 인센티브 조건을 달성할 경우 새 구장 건축에 1억 원을 기부하고, 구단은 은퇴 후 2년간 해외 코치 연수를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전준우는 지난 18일부터 열린 2024년도 프로야구 FA 시장의 1호 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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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외야수 전준우가 4년 최대 47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하고 '영원한 롯데맨'으로 남게 됐습니다.
2008년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전준우는 통산 타율 3할에 1,812안타, 196홈런을 기록한 프랜차이즈 스타입니다.
전준우는 7억 원의 인센티브 조건을 달성할 경우 새 구장 건축에 1억 원을 기부하고, 구단은 은퇴 후 2년간 해외 코치 연수를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전준우는 지난 18일부터 열린 2024년도 프로야구 FA 시장의 1호 계약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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