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머신 건 켈리, 인터뷰 태도 논란 "내가 왜 최악이야" [Oh!llywood]

김보라 2023. 11. 20.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머신 건 켈리(33)가 인터뷰 태도로 인해 물의를 빚었다.

머신 건 켈리는 최근 브라질에서 개최된 '2023 F1 브라질 그랑프리'에 참석해 "나는 불안감이 크다. 공공장소에 있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던 것이 19일(현지 시각)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배우 머신 건 켈리(33)가 인터뷰 태도로 인해 물의를 빚었다.

머신 건 켈리는 최근 브라질에서 개최된 ‘2023 F1 브라질 그랑프리’에 참석해 “나는 불안감이 크다. 공공장소에 있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던 것이 19일(현지 시각)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머신 건 켈리는 F1 해설가 마틴 브런들과 대화하면서 핀을 만지작거리거나, 피아노 연주를 요청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그는 “나의 진로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뒤 바로 자리를 떠났다.

이후 머신 건 켈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럴 영상은 무의미하다”면서 “내 분위기가 최악인데 어떻게 하나? 이벤트를 즐기려고 하는데 누군가 다가와서 내 얼굴에 마이크를 들이대 무작위 인터뷰를 한다”고 불평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동차 엔진 소리가 너무 커서 사람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없다”며 “내가 왜 최악이야? 나는 공식석상에서 남들 앞에 (내 생각 등이) 공개되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메간 폭스(37)와 열애 중인 그는 결별 위기에 봉착했지만 관계를 극복하고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