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유로 예선 10전승…'4골' 루카쿠, 역대 예선 득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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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지우 조제 아우발라지에서 열린 유로 2024 예선 J조 10라운드에서 전반 37분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선제골과 후반 21분 히카르두 오르타의 쐐기골로 아이슬란드를 2-0으로 꺾었습니다.
포르투갈은 예선을 10전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2016년 이후 8년 만의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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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4 예선에서 포르투갈이 10전 전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포르투갈은 2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지우 조제 아우발라지에서 열린 유로 2024 예선 J조 10라운드에서 전반 37분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선제골과 후반 21분 히카르두 오르타의 쐐기골로 아이슬란드를 2-0으로 꺾었습니다.
포르투갈은 예선을 10전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2016년 이후 8년 만의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벨기에는 벨기에 브뤼셀의 보두앵 국왕 경기장에서 열린 F조 10라운드에서 4골을 폭발한 루카쿠를 앞세워 10명이 싸운 아제르바이잔을 5-0으로 꺾었습니다.
루카쿠는 이번 대회 예선에서 14골을 책임지며 데이비드 힐리(북아일랜드)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의 13골을 넘어 유로 예선 득점 신기을 세웠습니다.
벨기에는 조별리그 F조 8경기에서 6승 2무(승점 20)를 거두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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