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23일 '행정전산망 먹통' 현안질의…이상민 출석은 미정

윤나라 기자 2023. 11. 20.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행안위에 따르면 여야 간사는 23일 오전 전체회의에서 주요 법안을 의결한 뒤 전산망 마비와 관련해 현안 질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동행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 현안 질의에는 고기동 행안부 차관이 대신 참석할 전망입니다.

한편, 행안위원장과 여야 간사는 오늘(20일) 오후 국회에서 고 차관으로부터 이번 사태에 대해 비공개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 행정전산서비스 정상화 브리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달 23일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에 현안 질의를 합니다.

국회 행안위에 따르면 여야 간사는 23일 오전 전체회의에서 주요 법안을 의결한 뒤 전산망 마비와 관련해 현안 질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동행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 현안 질의에는 고기동 행안부 차관이 대신 참석할 전망입니다.

한편, 행안위원장과 여야 간사는 오늘(20일) 오후 국회에서 고 차관으로부터 이번 사태에 대해 비공개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