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 '신인' 아베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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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신인 루드비그 아베리(스웨덴)가 생애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아베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1타를 기록해 4라운드 합계 29언더파 253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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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신인 루드비그 아베리(스웨덴)가 생애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아베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1타를 기록해 4라운드 합계 29언더파 253타로 우승했다.
미국 대학 랭킹 1위로 지난 6월 프로로 전향한 신인 아베리는 우승 상금 151만2000달러(약 20억원)를 받게 됐다.
그동안 12차례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한번을 포함해 3차례 톱10에 입상한 아베리는 올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내년을 기대케했다.
메켄지 휴스(캐나다)가 7타를 줄인 끝에 4타차 2위(25언더파 257타)에 올랐고 아베리와 신인왕을 놓고 경쟁하는 에릭 콜(미국)은 타일러 덩컨(미국)과 함께 공동 3위(22언더파 260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의 이경훈이 4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58위(9언더파 273타)에 자리 잡았고, 2타를 줄인 김시우는 공동 71위(6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해 막을 내린 PGA투어는 내년 1월5일 하와이 대회를 시작으로 다시 달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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