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내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1명 30일까지 모집

정윤덕 2023. 11. 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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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내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1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형 일자리에 참여하면 전일제(33명·주 40시간)와 시간제(18명·주 20시간)로 나뉘어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복지 일자리(40명·주 14시간) 참여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환경정리를 하거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 계도, 보령점심학교 급식지원 등의 업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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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내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1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반형 일자리에 참여하면 전일제(33명·주 40시간)와 시간제(18명·주 20시간)로 나뉘어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복지 일자리(40명·주 14시간) 참여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환경정리를 하거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 계도, 보령점심학교 급식지원 등의 업무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누리집(www.brc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령 숙박업소에 투숙객 자살 예방 일산화탄소 경보기 지원

보령 숙박업소에 투숙객 자살 예방 일산화탄소 경보기 지원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숙박업소 20곳 객실에 투숙객 가스 중독을 막기 위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숙박업소는 생명사랑 업소로 지정돼, 자해 시도 위험이 감지되는 투숙객이 전문기관에서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지난해 보령에서 가스 중독으로 인한 자살자는 5명으로, 전체 자살자의 12.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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