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ATP 투어 파이널스 우승… 통산 7번째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11. 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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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이널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이날 ATP 투어 파이널스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 야닉 시너를 2-0(6-3 6-3)으로 완파했다.

또한 ATP 투어 파이널스 결승 2연패와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조코비치는 올해 4개 메이저 대회 중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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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왕중왕전' ATP 파이널스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에서 야니크 시너(4위·이탈리아)를 2-0(6-3 6-3)으로 완파하고 이 대회 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은퇴한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6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3.11.20.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이널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이날 ATP 투어 파이널스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 야닉 시너를 2-0(6-3 6-3)으로 완파했다.

조코비치는 우승 상금으로 441만1500 달러(약 57억1000만원)을 받았다. 또한 ATP 투어 파이널스 결승 2연패와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로저 페더러의 6회 우승 기록을 갈아 치운 것이다.

앞서 조코비치는 올해 4개 메이저 대회 중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토리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왕중왕전' ATP 파이널스 결승 야니크 시너(4위·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공을 리턴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시너를 2-0(6-3 6-3)으로 완파하고 이 대회 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은퇴한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6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3.11.20.


[토리노=AP/뉴시스] 야니크 시너(4위·이탈리아)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왕중왕전' ATP 파이널스 결승전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공을 리턴하고 있다. 2023.11.20.


[토리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왕중왕전' ATP 파이널스 결승 야니크 시너(4위·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득점 후 주먹을 쥐고 있다. 조코비치는 시너를 2-0(6-3 6-3)으로 완파하고 이 대회 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은퇴한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6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3.11.20.


[토리노=AP/뉴시스] 야니크 시너(4위·이탈리아)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왕중왕전' ATP 파이널스 결승전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실점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3.11.20.


[토리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왕중왕전' ATP 파이널스 결승에서 야니크 시너(4위·이탈리아)를 물리친 후 포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시너를 2-0(6-3 6-3)으로 완파하고 이 대회 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은퇴한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6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3.11.20.


[토리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왕중왕전' ATP 파이널스 결승에서 야니크 시너(4위·이탈리아)를 물리친 후 환호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시너를 2-0(6-3 6-3)으로 완파하고 이 대회 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은퇴한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6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3.11.20.


[토리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왕중왕전' ATP 파이널스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에서 야니크 시너(4위·이탈리아)를 2-0(6-3 6-3)으로 완파하고 이 대회 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은퇴한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6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3.11.20.


[토리노=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왕중왕전' ATP 파이널스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에서 야니크 시너(4위·이탈리아)를 2-0(6-3 6-3)으로 완파하고 이 대회 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은퇴한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6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3.11.20.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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