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생·SKY 졸업자가 최다…기업 이끄는 ★들은 누구

이윤재 기자(yjlee@mk.co.kr) 2023. 11. 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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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천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소위 '스카이'(SKY)대로 불리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이 10명중 3명(29.9%)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국내 1천대 기업 CEO 1371명의 출신대와 전공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출신이 189명(13.8%)으로 가장 많았다.

연세대와 고려대 출신은 각각 113명(8.2%), 108명(7.9%)으로, 스카이 출신 CEO가 총 410명(29.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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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써치, 1천대 기업 CEO 분석
한양대·성균관대·부산대 출신 뒤이어
단일학과로는 서울대 경영대가 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국내 1천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소위 ‘스카이’(SKY)대로 불리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이 10명중 3명(29.9%)인 것으로 조사됐다. 출생연도로는 1964년생 최고경영자가 가장 많았다.

20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국내 1천대 기업 CEO 1371명의 출신대와 전공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출신이 189명(13.8%)으로 가장 많았다.

연세대와 고려대 출신은 각각 113명(8.2%), 108명(7.9%)으로, 스카이 출신 CEO가 총 410명(29.9%)에 달했다.

이어 한양대(64명), 부산대·성균관대(각 37명), 서강대(36명), 중앙대(34명)가 이름을 올렸다.

수도권(서울·경기)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부산대(37명), 영남대(19명), 경북대(16명), 동아대(15명) 등의 순이었다.

단일 대학 학과로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 37명으로 가장 많았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공계 출신 비율은 작년(44.9%)보다 0.5%포인트 높아진 45.4%를 기록했다.

단일 출생 연도로는 1964년생(115명)이 가장 많았다.

문홍성 두산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장재훈 현대차 사장,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등이 해당된다.

연령대별로 보면 1960∼1963년생이 전체의 24.3%였고, 이어 1964∼1966년생(17.1%), 1957∼1959년생(12.1%), 1967∼1969년생(11.5%), 1970∼1973년생(10.4%) 순이다.

1980년 이후 태어난 MZ세대 CEO는 52명(3.8%)으로, 1년새 0.9%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조사 대상 중 최연소 CEO는 1997년생인 임동연 가온그룹 대표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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