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통산 5승'

민경찬 2023. 11. 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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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양희영(가운데)이 19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희영은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로 우승하며 LPGA 통산 5승을 기록했다. 사진 왼쪽은 베어 트로피(최저 타수)를 받은 아타야 티띠꾼(태국), 오른쪽은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릴리아 부(미국).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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