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의자왕 루머' 퍼진 이유 "공개연애, 상대방 배려한 것" ('미우새')[SC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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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동건이 자신을 둘러싼 '의자왕 루머'를 또 한 번 언급했다.
김지석은 이동건에게 "왜 안 타게 됐냐"고 물었고 이동건은 "4~5대 모여서 제주도를 4~5일 정도 바이크 타고 돌았다. 너무 좋은데 몸이 힘들더라. 라이딩도 체력이 필요하지 않냐. '너무 행복한데 힘들구나'해서 거기서 끝을 봤다"고 밝혔다.
바이크 시승에 농구까지 함께 한 이동건과 김지석은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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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이동건이 자신을 둘러싼 '의자왕 루머'를 또 한 번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바이크숍에 간 이동건의 모습이 담겼다.
절친 김지석을 만난 이동건은 "나 바이크 살 거야. 사서 다시 타려고"라고 선언해 엄마를 놀라게했다. 두 사람은 바이크를 함께 타던 사이라고. 김지석은 이동건에게 "왜 안 타게 됐냐"고 물었고 이동건은 "4~5대 모여서 제주도를 4~5일 정도 바이크 타고 돌았다. 너무 좋은데 몸이 힘들더라. 라이딩도 체력이 필요하지 않냐. '너무 행복한데 힘들구나'해서 거기서 끝을 봤다"고 밝혔다. 그러나 바이크숍을 오자 다시 심장이 두근거린다며 들뜬 이동건. 이에 서장훈은 "이동건 씨가 엄마가 싫어할 짓을 여러 가지 한다"고 밝혔다.

바이크 시승에 농구까지 함께 한 이동건과 김지석은 진솔한 이야기를 꺼냈다. 다음날 딸 로아를 보기로 했다는 이동건은 "놀이공원 가기로 했다"며 "조심해야 한다. 내가 평소처럼 토요일을 보내면 일요일에 타격이 있더라. 그래서 약속을 잘 안 잡는다"고 딸을 위해 전날 약속은 잡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지난 주에 형 집 갔다가 깜짝 놀랐다. 홀아비 냄새가 나더라. 혼자 사는 남자 냄새가 났다"고 이동건은 "혼자 사는 남자라 그렇다. 홀아비니까 홀아비 냄새가 나는 건 이상하지 않다"고 토로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이에 이동건은 김지석에게 "너는 전립선 이슈가 있어"라고 맞대응을 했다. 당황한 김지석은 "형이 내 전립선을 아냐"고 발끈했고 이동건은 "넌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간다. 2시간 사이에 세 번 가지 않았냐"고 폭로했다. 김지석은 "형도 자주 가지 않냐. 그래서 우리 같이 얘기하지 않았냐"고 받아쳤지만 이동건은 "나는 100% 탈출했다. 요즘 화장실 문제로 잠을 설친다 했더니 어머니가 만들어준 게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석도 "내가 그거 마신 날 자다가 화장실을 안 갔다"고 인정했다.

김지석은 최근 이동건의 눈물을 봤다며 "불과 6개월 전에 형 나랑 술 마시면서 울지 않았냐. 살면서 형 아는 이래 형 눈물 처음 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지석은 "형이 호불호가 많이 나뉘더라"고 말했고 이동건은 "불호가 많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김지석은 "내가 십수 년을 넘게 본 형은 그런 사람이 아닌데. 빙산의 일각만 보는 거 같다"며 "왜 비밀연애를 안 했던 거냐"고 '의자왕 루머'가 생긴 이유였던 공개 연애에 대해 대놓고 물었다. 이동건은 "그 당시에는 내가 숨기면 상대방은 어떤 기분이겠냐"고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서도 있었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내가 아는 형은 의자왕이 아니라 그만큼 사랑을 한 거다. 근데 사랑이 잦았다. 형이 한 사람한테는 충실하다. 기간이 짧아서 그렇다"고 놀렸고 이동건은 "나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일 뿐이었다. 그날들이 나를 의자왕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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