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낮 동안 온화…동해안 중심 건조특보

2023. 11. 20. 0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위가 한결 누그러졌습니다.

어제(19일) 낮부터 활동하기 조금 수월해졌는데요.

이번 한 주 중반까지는 낮 동안 비교적 온화한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5도로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위가 한결 누그러졌습니다.

어제(19일) 낮부터 활동하기 조금 수월해졌는데요.

이번 한 주 중반까지는 낮 동안 비교적 온화한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내륙 곳곳이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고요.

주 후반에는 다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동해안의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에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대기 질도 무난하겠고요.

아침까지 강원 중부 내륙으로는 짙은 안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보면 서울 2.6도, 대구 6.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공기가 부드럽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5도로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