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첫 지명위원회서 '신복교차로' 포함 28건 심의
장지현 2023. 11. 2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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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일 올해 첫 지명위원회를 열고 지명 28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심의 대상은 최근 교통체계가 바뀐 '신복교차로' 등 도로시설물 1건, 구·군 지명위원회가 보고한 자연·인공지명 27건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지명은 30일간 재심의 청구 기간에 이어 국토부 장관 고시를 거쳐 국가기본도에 등재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명 제정·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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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20일 올해 첫 지명위원회를 열고 지명 28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심의 대상은 최근 교통체계가 바뀐 '신복교차로' 등 도로시설물 1건, 구·군 지명위원회가 보고한 자연·인공지명 27건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지명은 30일간 재심의 청구 기간에 이어 국토부 장관 고시를 거쳐 국가기본도에 등재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명 제정·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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