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개 뿌리산업 특화단지 발전방안 모색…시, 운영위 개최

장지현 2023. 11. 2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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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일 '울산권 뿌리산업 특화단지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발전방안 논의, 지역 내 연계·협력 방안, 특화단지 지원사업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울산시와 각 특화단지 관계자, 지역 혁신기관 전문가 등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시정 추진방향과 각 특화단지 수요사업이 울산권 특화단지 운영방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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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20일 '울산권 뿌리산업 특화단지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발전방안 논의, 지역 내 연계·협력 방안, 특화단지 지원사업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울산시와 각 특화단지 관계자, 지역 혁신기관 전문가 등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시정 추진방향과 각 특화단지 수요사업이 울산권 특화단지 운영방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할 방침이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영세 뿌리기업들이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공동 대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특화단지다.

현재까지 전국 54개 단지가 지정됐다.

울산에는 주력산업인 자동차·조선업을 중심으로 5개 단지가 자리 잡고 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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