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훈련장 배수구에서 X이 나와요" 맨유 출신 FW, 대표팀 시설 공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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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알렉시스 산체스(34, 인터밀란)는 자신과 동료들이 사용해야 했던 칠레 대표팀 훈련 시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전성기 시절에 비해 점차 내려오는 경기력에도 여전히 칠레 대표팀의 부름을 받고 있다.
산체스는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며 칠레 대표팀의 실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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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대표팀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9일(한국시간) “알렉시스 산체스(34, 인터밀란)는 자신과 동료들이 사용해야 했던 칠레 대표팀 훈련 시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라고 전했다.
올해 34세의 산체스는 칠레 최고의 슈퍼 스타이자, 영원한 에이스다. 칠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만 무려 159경기를 소화했다. 그리고 51골과 4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FC바르셀로나와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내로라하는 빅클럽들을 거치며 유럽을 넘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산체스는 맨유 시절 최악의 부진을 겪은 후 잠시 축구 팬들에게 잊혀졌다. 당시 산체스는 맨유 통산 45경기에 출전해 5골과 9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산체스는 인터밀란과 마르세유를 거친 후, 올여름 인터밀란으로 복귀했다. 현재까지 모든 대회 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 마르쿠스 튀랑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에 이어 팀의 4번째 옵션 공격수로 뛰고 있다.
이처럼 전성기 시절에 비해 점차 내려오는 경기력에도 여전히 칠레 대표팀의 부름을 받고 있다. 에두아르도 베리쪼 감독이 이끄는 칠레는 지난 17일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메리카 지역 예선 5라운드에서 파라과이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산체스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산체스는 이후 기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콜로-콜로 스타디움에서 샤위를 하고 있는데 우리 몸의 배설물이 배수구에서 다시 나왔다”라고 밝혔다. 산체스는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며 칠레 대표팀의 실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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