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연하♥' 최성국, 생후 2개월 아들 안고 "요즘 제 모습입니다"

양유진 기자 2023. 11. 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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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 / 최성국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최성국(52)이 늦깎이 아빠의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최성국은 "요즘 제 모습입니다"라며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아들 시윤 군을 품에 꼭 껴안고 있는 최성국이다. 최성국은 몇 걸음 걷다가 "시윤이 안녕"이라는 목소리에 멈춰서서 아들을 어루만졌다.

최성국은 시윤 군이 생후 58일 차를 맞았다며 "오랜만에 근황 올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등에 출연했다.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하면서 2019년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1월에는 2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고 지난 9월 아들을 얻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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