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 핫팬츠+브라톱 입고 화사 챌린지 오정율에 질색 “지저분”(개콘)

서유나 2023. 11. 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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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범균이 오정율의 화사 챌린지에 질색했다.

이날 황은비, 채효령의 화사 'I Love My Body' 챌린지를 재밌게 본 정범균은 또 다른 화사 챌린지를 보려고 하다가 오정율이 등장하자 경악했다.

정범균은 오정율의 화사 챌린지를 끝까지 보지도 않고 "어우 지저분해. 넘겨. 나 이런 걸로 조회수 받는 거 제일 싫어"라며 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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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오정율의 화사 챌린지에 질색했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1052회 '숏폼 플레이'에서는 오정율이 화사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날 황은비, 채효령의 화사 'I Love My Body' 챌린지를 재밌게 본 정범균은 또 다른 화사 챌린지를 보려고 하다가 오정율이 등장하자 경악했다. 무려 핫팬츠에 브라톱을 입고 있던 것.

정범균은 오정율의 화사 챌린지를 끝까지 보지도 않고 "어우 지저분해. 넘겨. 나 이런 걸로 조회수 받는 거 제일 싫어"라며 끊어버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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