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KB손해보험 꺾고 3위 도약
이경재 2023. 11. 19. 23:46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9연패로 몰아넣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홈 경기에서 먼저 두 세트를 내준 뒤 내리 세 세트를 가져와 3대 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화재의 주포 요스바니는 시즌 3호 '트리플 크라운'에 39득점을 올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31득점을 올린 아베크롬비의 활약을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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