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인간 트리’로 파격 변신.."이렇게 예쁠수 있냐권"

박하영 2023. 11. 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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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인간 트리로 변신했다.

19일 조권은 "안녕? 난 엔젤. 예쁜가요? 그럼 실물 영접하러 오세요"라며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렌트(RENT)'를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간 트리로 변신한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조권은 지난 11일부터 내년(2024년) 2월 25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렌트'에 출연, 엔젤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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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조권이 인간 트리로 변신했다.

19일 조권은 “안녕? 난 엔젤. 예쁜가요? 그럼 실물 영접하러 오세요”라며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렌트(RENT)’를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간 트리로 변신한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권은 파격적 의상에도 불구하고 완벽 소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개그우먼 박미선은 “나보다 이쁘다 백배”라고 감탄했고, 네티즌 또한 “와 진짜 곱다”,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이렇게 예쁠수가 있냐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지난 11일부터 내년(2024년) 2월 25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렌트’에 출연, 엔젤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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