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 예산 643억 확보
한준성 2023. 11. 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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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사업을 위한 예산 643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신규 사업 승인 4건(376억원)과 기존 진행중인 사업 4건(267억원)이다.
단양군은 예산확보를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방문·협의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현실과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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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은 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사업을 위한 예산 643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신규 사업 승인 4건(376억원)과 기존 진행중인 사업 4건(267억원)이다.
단양군은 예산확보를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방문·협의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현실과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건의했다.
신규 사업지역은 △매포읍 삼곡1리 지구 △적성면 상1·2리 및 현곡리 지구 △영춘면 의풍1·2리 지구 △어상천면 대전2리 황학 지구로 내년 5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해 2025년 본격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 및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신규 승인 지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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