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3중 추돌사고‥차량 2대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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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저녁 7시쯤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충주분기점 부근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발생한 화재로 승용차 2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정체 상황에서 1차로를 달리던 그랜저 차량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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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저녁 7시쯤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충주분기점 부근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발생한 화재로 승용차 2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정체 상황에서 1차로를 달리던 그랜저 차량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그랜저 운전자는 무면허 상태였다"며 이 운전자를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498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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