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가을 정취 만끽
제주방송 하창훈 2023. 11. 19.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월의 세 번째 주말을 맞은 제주지역은 모처럼 밝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사흘간 대설특보가 발효되며 많는 눈이 내렸던 한라산 일대에는 설경을 즐기려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1100고지 등 눈이 쌓인 곳곳엔 썰매를 타려는 가족단위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또 새별오름과 산굼부리 등 주요 억새 명소엔 제주의 막바지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는 24일을 기해 비나 눈날씨가 시작되며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의 세 번째 주말을 맞은 제주지역은 모처럼 밝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사흘간 대설특보가 발효되며 많는 눈이 내렸던 한라산 일대에는 설경을 즐기려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1100고지 등 눈이 쌓인 곳곳엔 썰매를 타려는 가족단위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또 새별오름과 산굼부리 등 주요 억새 명소엔 제주의 막바지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는 24일을 기해 비나 눈날씨가 시작되며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