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주택 70% 읍면지역에 위치

제주방송 하창훈 2023. 11. 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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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의 70%가 읍면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9월 현재 전체 미분양 주택은 2,412호로, 이 중 70% 정도인 1,662호가 읍면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외지인들의 수요를 겨냥한 주택 건설이 많았지만, 지난 1월부터 수도권 규제가 풀리면서 수요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면서 미분양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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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의 70%가 읍면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9월 현재 전체 미분양 주택은 2,412호로, 이 중 70% 정도인 1,662호가 읍면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규모별로는 60~85제곱미터 면적이 1,516호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외지인들의 수요를 겨냥한 주택 건설이 많았지만, 지난 1월부터 수도권 규제가 풀리면서 수요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면서 미분양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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