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김주헌에 아티스트 계약 제안받아… “내겐 김효진이 제일 중요해” ‘거절’ (무인도의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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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소속사의 계약을 거절했다.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윤란주(김효진)의 소속사를 찾은 서목하(박은빈)가 아티스트 계약을 거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목하는 윤란주의 소속사 대표 이서준(김주헌)의 부름으로 회사를 찾았다.
이서준은 "매니저 말고 아티스트로 계약을 하자"라고 제안했고, 서목하는 "접때 저는 자격이 없다고 하셨는데, 제 나이가 이 바닥에서 환갑이 넘었다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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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소속사의 계약을 거절했다.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윤란주(김효진)의 소속사를 찾은 서목하(박은빈)가 아티스트 계약을 거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목하는 윤란주의 소속사 대표 이서준(김주헌)의 부름으로 회사를 찾았다. 이서준은 “매니저 말고 아티스트로 계약을 하자”라고 제안했고, 서목하는 “접때 저는 자격이 없다고 하셨는데, 제 나이가 이 바닥에서 환갑이 넘었다고…”라고 답했다.
서목하의 거절에 이서준은 “상황이 바뀌었다”,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설득했다. 하지만 서목하는 “저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란주언니 앨범 2천만 장이다”라고 말하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 모습에 이서준은 “관심은 빨리 식는다”, “장작을 넣어주지 않으면 불씨는 빨리 꺼진다”라며 고민에 빠졌고, 서목하는 웃으며 자리를 떴다. 앞에서 모든 것을 듣고 있던 은모래(배강희)는 “란주언니는 좋겠다. 그쪽같이 일관성 있는 팬이 있어서…”라고 말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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