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문학상 영광의 얼굴들[포토뉴스]

서성일 기자 2023. 11. 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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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재단과 경향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주)사회평론, (사)한국작가회의가 후원하는 제31회 전태일문학상 및 제18회 전태일청소년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기념관에서 열렸다. 시 부문에서는 안철수의 ‘소음 공장’ 외 2편, 소설 부문에서는 조수현의 ‘개미인력 남쁘로모따’, 르포 부문에서는 박도제의 ‘애완견이 된 감시견’이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마친 뒤 전태일문학상과 전태일청소년문학상 수상자들이 심사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성일 선임기자 cent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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