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 오주원, 83일만 등판... 방어율 전쟁 활활('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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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오주원이 마침내 마운드에 오른다.
오주원은 최강 몬스터즈가 중앙대에 한 점 차로 지고 있을 때 마운드에 올라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예정.
오주원은 현재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해 방어율 1위에 오르지 못한 상황으로 이번 등판 결과에 따라 팀 내 방어율 1위 자리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주원이 등판하는 '최강야구'는 오는 2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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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강 몬스터즈 오주원이 마침내 마운드에 오른다. 무려 83일 만이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중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오주원은 최강 몬스터즈가 중앙대에 한 점 차로 지고 있을 때 마운드에 올라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예정.
‘오 작가’로 매 경기마다 드라마틱한 승부를 연출했던 오주원이 이번에 또 어떤 각본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선발투수 신재영은 오 작가의 피해자로 등극했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오주원이 이번 경기로 건재함을 입증하고 야신 김성근 감독의 사랑을 차지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 중 하나. 오주원은 현재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해 방어율 1위에 오르지 못한 상황으로 이번 등판 결과에 따라 팀 내 방어율 1위 자리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주원이 등판하는 ‘최강야구’는 오는 20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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