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전라북도, 예방 접종·위생수칙 당부
박재홍 2023. 11. 19. 21:58
[KBS 전주]최근 들어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어 예방 접종 참여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기준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환자는 39명으로 보름 전보다 두 배나 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7살에서 18살 사이가 독감에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예방 접종과 마스크 쓰기, 손 씻기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정찰위성 발사 사실상 임박…신원식 “발사 시 9.19 합의 효력정지 논의”
- 행정망 ‘먹통’ 사흘 만에 정상화…“네트워크 장비 이상이 원인”
- “교전 중지·인질석방 합의 근접”…미·이스라엘 “계속 노력 중”
- 수리온, 중동 하늘을 날다…UAE와 수출 최종 협상
- “휠체어 타고 남쪽으로”…WHO “알 시파 병원은 죽음의 지대”
- ‘청담 스쿨존 사망’ 가해자 2심 선고 앞두고 또 ‘기습 공탁’
- 마약법 위반 업무정지 병원, 하루 3만 원 과징금 내면 끝?
- “CCTV 피했는데…” 스크린도어에 비친 ‘부축빼기’ 덜미
- 초등학생 성매매 6명, 누구도 감옥에 가지 않았다 [주말엔][형사공탁 1년]③
- “XXX아 축하해!” 아이 100일에 AI가 보낸 욕설 [주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