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전사장 UAE 현장 방문

2023. 11. 19.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16일(현지시간)부터 해외원전 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경영 행보의 첫걸음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원전 건설현장을 방문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사장은 안정적으로 상업운전 중인 바라카원전 1·2·3호기를 둘러봤고, 특히 지난 5월 가동 준비에 착수한 4호기의 연료장전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4호기는 김 사장의 바라카현장 방문점검 기간 중인 17일 운영허가를 취득했고,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연료장전을 준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철 한전 사장(왼쪽 세 번째)이 관계자들과 바라카원전을 검검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16일(현지시간)부터 해외원전 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경영 행보의 첫걸음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원전 건설현장을 방문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사장은 안정적으로 상업운전 중인 바라카원전 1·2·3호기를 둘러봤고, 특히 지난 5월 가동 준비에 착수한 4호기의 연료장전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4호기는 김 사장의 바라카현장 방문점검 기간 중인 17일 운영허가를 취득했고,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연료장전을 준비하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