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서 베트남인 13명 집단 마약…경찰,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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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유흥업소에서 단체로 마약을 투약한 외국인 손님과 종업원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오늘(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베트남인 13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6시 2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마약 투약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을 체포하고, 전신 마취제로 쓰이는 마약류인 '케타민'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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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유흥업소에서 단체로 마약을 투약한 외국인 손님과 종업원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오늘(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베트남인 13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6시 2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붙잡힌 이들은 모두 베트남인으로, 이 가운데 4명은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마약 투약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들을 체포하고, 전신 마취제로 쓰이는 마약류인 '케타민'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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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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