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예은, "차기작에서 무용 천재 역할"…멤버들과 '슬릭백 챌린지'

김효정 2023. 11. 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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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이 슬릭백 챌린지를 선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그래서 예은이가 슬릭백 챌린지를 혼자는 안 되고 우리랑 같이 좀 하고 싶단다"라고 했다.

이어 신예은은 멤버들과 슬릭백 챌린지를 했다.

신예은과 멤버들은 싱가포르 팬분들께 슬릭백 챌린지를 바친다며 챌린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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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신예은이 슬릭백 챌린지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홍진호와 신예은이 게스트로 등장해 싱가포르에서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신예은은 최근 드라마를 촬영 중이라며 극 중 무용 천재로 나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그래서 예은이가 슬릭백 챌린지를 혼자는 안 되고 우리랑 같이 좀 하고 싶단다"라고 했다. 그러자 신예은은 "묻히려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지석진은 "그런데 네가 무용 천재로 나오는 건 미스 캐스팅 아니냐"라며 신예은의 춤 실력을 지적했다. 이에 신예은은 "아이돌 춤이랑 무용은 다르다. 무용은 좀 괜찮다"라고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예은은 멤버들과 슬릭백 챌린지를 했다. 본격적인 챌린지에 앞서 유재석이 먼저 시범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메뚜기춤이랑 다른 것이 없어 폭소를 유발했다.

신예은과 멤버들은 싱가포르 팬분들께 슬릭백 챌린지를 바친다며 챌린지를 시작했다. 지석진부터 시작된 슬릭백 챌린지는 원래 슬릭백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모습으로 변질되어 갔다.

특히 신예은은 삐걱삐걱 망아지처럼 뛰었고, 홍진호는 바닥이 뜨거워 발을 빠르게 떼는 것 같은 스텝으로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자 공식적으로 이제 슬릭백 끝이다"라며 무엇이든 유행하는 것이 있다면 런닝맨이 끝내주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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