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무궁화호 유리창이 갑자기 '와장창'···코레일 "원인 조사 예정"
대구=손성락 기자 2023. 11. 19.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후 7시30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역에서 남성현역을 향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이 일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열차는 응급조처 후 운행을 재개했으며 이번 사고로 지연 등 운행 차질을 빚은 다른 열차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열차 주행 중 이중창 바깥 창문에 금이 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19일 오후 7시30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역에서 남성현역을 향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이 일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열차는 응급조처 후 운행을 재개했으며 이번 사고로 지연 등 운행 차질을 빚은 다른 열차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열차 주행 중 이중창 바깥 창문에 금이 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매도 막았지만…개인은 울고 기관만 웃었다
- 무인 라면 매장에 '1500원' 두고 간 남학생…주인 '감동' 무슨 일?
- 성폭행 저지르고선 '아내인 줄 알았다'는 40대男…검찰, 징역 7년 구형
- [영상] '배달 온 피자 왜 이렇게 작지?' '빼먹기 수법' 폭로에 '충격'
- '마약' 로버트 할리, 뒤늦은 후회…'인생 무너져 매일 울었다'
- '친구와 싸우고 키우던 달팽이 튀겨버린 예비신랑…저는 어쩌죠?'
- DJ소다, '월 수입' 공개에 깜짝…“日 성추행 땐 사실 멘탈 나갔다”
- ''19금' 해외연수 갔냐?'…유흥주점女들과 숙소 향한 축협 조합원들
- '미인대회 출신 아내, 시부모와 싸우고 가출…이혼하고 싶어요'
- 이지혜 '무시당할까 봐 '샤넬백' 든다'더니…이젠 10대들도 명품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