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서장훈, 완벽한 컨트롤로 '조개 까기' 우승…이국주, "오늘도 멋있어"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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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영웅으로 등극했다.
알아서 적당히 조개를 날린 신기루는 라인 바로 앞까지 조개를 보냈고, 이를 본 서장훈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규호는 서장훈과 신기루의 조개를 노리며 가장 크기가 큰 가리비로 공격했다.
하지만 논개가 되기는커녕 홀로 바닥으로 추락했고, 조개 까기의 승리는 서장훈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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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장훈이 영웅으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또 한 번 덩치들의 도전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덩치들은 몸무게 패스권이 걸린 조개 까기에 도전했다. 서장훈은 미션에 앞서 팀원들을 모아두고 전략 회의부터 했다.
그리고 그는 동생들에게 "알아서 적당히" 전략을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아서 적당히 조개를 날린 신기루는 라인 바로 앞까지 조개를 보냈고, 이를 본 서장훈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신동은 신기루의 조개를 목표로 해서 준비를 했다. 그러자 신기루는 "내 거만 건들지 마. 나 장훈 오빠한테 사람대접 처음 받았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신기루의 기도 덕인지 신동의 조개는 신기루의 조개는 건드리지 않은 채 라인에 더 가깝게 붙였다. 이에 이호철은 신동의 조개를 노렸고, 논개 작전에 성공했다.
이어 서장훈이 나섰다. 그는 "내가 먼저 할게"라며 가장 마지막 공격권을 다른 팀원에게 넘겼다. 그리고 그의 조개는 완벽하게 선에 딱 걸려서 멈췄다.
완벽한 컨트롤에 덩치들은 "저 형 뭐야? 오빠 너무 멋있어. 진짜 예술이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이에 이규호는 서장훈과 신기루의 조개를 노리며 가장 크기가 큰 가리비로 공격했다. 하지만 논개가 되기는커녕 홀로 바닥으로 추락했고, 조개 까기의 승리는 서장훈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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