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엄마 된다... 결혼 1년 만에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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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엄마가 된다.
황보라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초음파 사진을 게시하는 것으로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다.
1983년생인 황보라는 결혼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나이 마흔이 산부인과를 처음 가봤는데 난소 나이 검사 결과 너무 낮은 수치가 나왔다고 하더라. 병원에선 인공 수정을 권했다. 계속 이렇게 될까 걱정"이라며 임신에 대한 고민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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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보라가 엄마가 된다.
황보라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초음파 사진을 게시하는 것으로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결혼한지 딱 1년이 됐는데 우리 부부에게 하나님이 아기 천사를 주셨다"면서 "신랑을 만나 결혼하고 알콩달콩 살아오면서 서로 더 사랑받고 싶어 티격태격 하면서도 이것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나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만 싶고 모든 것을 다 줘도 아깝지 않은 이런 사랑을 처음 느껴본다"라며 임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엄마가 된다는 걸 알기 전까지 누군가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한다는 것을 실제 한 몸이 되어 가르쳐 준 나의 작은 아기천사,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지극한 엄마 마음을 전했다.
황보라는 지난해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10년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1983년생인 황보라는 결혼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나이 마흔이 산부인과를 처음 가봤는데 난소 나이 검사 결과 너무 낮은 수치가 나왔다고 하더라. 병원에선 인공 수정을 권했다. 계속 이렇게 될까 걱정"이라며 임신에 대한 고민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황보라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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