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일이… 도르트문트 소속 유스 선수, 경기 중 부상으로 사망

주대은 2023. 11. 19.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어나지 말아야 할 비극이 일어났다.

지난 19일(한국 시간)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스 선수의 죽음을 애도한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도르트문트 구단에 따르면 구단 소속 14세의 유스 선수가 지난 주말 C-유스 축구 경기 중 충돌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구단은 "도르트문트 전체가 충격을 받고 깊은 슬픔에 빠졌다. 우리는 그의 모든 가족과 함께한다"라고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일어나지 말아야 할 비극이 일어났다.

지난 19일(한국 시간)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스 선수의 죽음을 애도한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도르트문트 구단에 따르면 구단 소속 14세의 유스 선수가 지난 주말 C-유스 축구 경기 중 충돌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그는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도르트문트 전체가 충격을 받고 깊은 슬픔에 빠졌다. 우리는 그의 모든 가족과 함께한다”라고 발표했다.

상대 구단이었던 도르트문트 지역 축구팀 DJK TuS 쾨르네도 큰 충격을 받았다. 구단은 “이 끔찍한 소식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고 무한히 슬프게 만든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그들의 슬픔을 돕고 싶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스포르트1 캡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