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마 '위너스맨' 대통령배 우승...사상 첫 G1 경주 '그랜드 슬램' 달성
김상익 2023. 11. 19. 21:22
제19회 대통령배 경마대회에서 서승운 기수와 호흡을 맞춘 경주마 위너스맨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5번 게이트를 출발한 위너스맨은 2,000m 레이스 막판 직선주로에서 선두를 달리던 스피드영과 글로벌히트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위너스맨은 코리안더비와 코리아컵, 그랑프리 우승에 이어 대통령배까지 우승하면서 국내 최초로 G1 경주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경주마가 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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