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작년에 자가 마련, 이제는 장가·멜로연기만 이루면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광규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소원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신동엽은 김광규를 소개하면서 "김광규씨가 이루고 싶은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라며 "장가, 멜로, 자가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서장훈은 "자가는 이루지 않았나"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작년에 자가를 마련했다"라고 대답했다.
신동엽은 이런 김광규에게 "하나는 달성했고, 이제 하나씩 이뤄나가면 된다"라고 얘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광규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소원에 대해 얘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광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모벤져스'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김광규를 소개하면서 "김광규씨가 이루고 싶은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라며 "장가, 멜로, 자가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서장훈은 "자가는 이루지 않았나"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작년에 자가를 마련했다"라고 대답했다. 신동엽은 이런 김광규에게 "하나는 달성했고, 이제 하나씩 이뤄나가면 된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멜로 연기를 하면 되는데, 나오신 김에 어머님들 연기력이 좋다"라며 "즉흥 멜로 연기를 해보라"라고 말해 김광규를 당황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윤 멘토' 신평 "대통령 선한 품성…헌재서 살아 오면 훌륭한 지도자 될 것"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