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무궁화호 열차서 유리창 파손…인명피해 없어

이주형 2023. 11. 1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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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30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역에서 남성현역을 향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이 일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열차는 응급조처 후 운행을 재개했고, 이 과정에서 지연 등 운행 차질을 빚은 다른 열차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열차 주행 중 이중창 바깥 창문에 금이 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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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무궁화호 열차 청도서 유리창 파손 19일 오후 7시30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역에서 남성현역을 향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이 일부 깨지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측이 응급조처하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9일 오후 7시30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역에서 남성현역을 향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이 일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열차는 응급조처 후 운행을 재개했고, 이 과정에서 지연 등 운행 차질을 빚은 다른 열차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열차 주행 중 이중창 바깥 창문에 금이 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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