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등 이슬람권 외무장관 5명 20∼21일 중국 방문

한종구 2023. 11. 19.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 등 이슬람권 외무장관들이 20∼21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밝혔다.

이번에 외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는 곳은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4개국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등 5곳이다.

중국은 이들과 함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충돌을 완화하고 민간인을 보호하며 팔레스타인 문제를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깊이 있게 소통할 것이라고 마오 대변인은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파이살 빈 파르한 알사우드 외무장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 등 이슬람권 외무장관들이 20∼21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밝혔다.

이번에 외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는 곳은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4개국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등 5곳이다.

이슬람 최대 국제기구인 이슬람협력기구(OIC)의 히세인 브라힘 타하 사무총장도 함께 중국을 찾는다.

중국은 이들과 함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충돌을 완화하고 민간인을 보호하며 팔레스타인 문제를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깊이 있게 소통할 것이라고 마오 대변인은 덧붙였다.

jkh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