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3번째 투어 힘차게 시동...서울 6만 '시즈니'와 하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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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의 세 번째 투어 '네오 시티 : 더 유니티'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1년 1개월 만에 여는 국내 단독 콘서트로, 첫 투어 '디 오리진', 두 번째 투어 '더 링크'를 거치며 팬들과 하나 된 NCT 127이 다음 장으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NCT 127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일본 도쿄·오사카·나고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불라칸, 태국 방콕, 마카오 등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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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의 세 번째 투어 '네오 시티 : 더 유니티'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NCT 127은 오늘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데뷔곡 '소방차'에서 정규 5집 타이틀 곡 '팩트 체크'에 이르기까지 총 27곡을 선보이며 약 3시간 동안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이달 17~19일에 이어 24~26일 총 6회에 걸쳐 펼쳐지는 서울 공연은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습니다.
공연 회당 만 명씩 총 6만 관객과 만날 예정이어서 NCT 127의 변함없는 인기를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1년 1개월 만에 여는 국내 단독 콘서트로, 첫 투어 '디 오리진', 두 번째 투어 '더 링크'를 거치며 팬들과 하나 된 NCT 127이 다음 장으로 나아간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NCT 127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일본 도쿄·오사카·나고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불라칸, 태국 방콕, 마카오 등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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