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 “유이와 스토리 만들어 볼 것” 형 고주원에 반발 (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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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유이 문제에 대해 고주원에게 선을 그었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7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강태호(하준 분)는 사촌형 강태민(고주원 분)에게 반발했다.
강태민은 강태호가 런칭쇼 모델로 이효심(유이 분)을 세운 데 분노하며 "다른 사람 없었냐. 꼭 선생님이어야 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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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유이 문제에 대해 고주원에게 선을 그었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7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강태호(하준 분)는 사촌형 강태민(고주원 분)에게 반발했다.
강태민은 강태호가 런칭쇼 모델로 이효심(유이 분)을 세운 데 분노하며 “다른 사람 없었냐. 꼭 선생님이어야 했냐”고 물었다. 강태호는 “제가 생각하는 우리 브랜드에 어울리는 사람이었다”며 “저는 쇼를 보고 제 선택이 옳았다고 확신했다”고 답했다.
강태민은 “나는 이 쪽 일에 더 어울리는 사람을 썼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선생님을 많은 사람 앞에 내보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강태호는 “말이 이상하다. 그건 형이 결정할 일이 아니다. 저는 제 선택 후회하지 않는다. 선생님도 제안 기쁘게 받아줬다”며 “오히려 런칭쇼 하루 전날에 이효성 차장 발령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반발했다.
강태민은 이효성(남성진 분) 발령에 대해 몰랐다며 알아보겠다고 약속했고 “너도 앞으로 중요한 일 나하고 의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지만 강태호는 “앞으로는 무슨 일이 생겨도 일일이 보고하거나 허락받을 생각 없다”고 반박했다.
강태호는 “골프복 사업 제게 전권 맡기지 않았냐. 성공하든 실패하든 제가 책임질 문제다. 선생님 일도 보고 드리거나 상의드릴 일 아니라고 생각한다. 형 트레이너였지만 이제 내 트레이너다. 지금은 개인적인 친분을 가진 지인이기도 하다”며 “저도 선생님과 스토리를 한 번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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