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나경은에게 무릎 꿇고 프로포즈"

김지현 기자 2023. 11. 19.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유재석이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이날 송지효는 "원래 프러포즈를 동물원에서 받고 싶었는데 '런닝맨'에서 너무 많이 가서 환상이 깨졌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카메라 앞에서 하지 않았냐. 돈 벌려고 한 것"이라고 타박했고, 이에 하하는 "프러포즈는 다 퍼포먼스"라고 반박했다.

유재석 역시 나경은에게 한 프러포즈 일화를 전했다 그는 "난 담백하게 했다. 무릎 사알짝 꿇고 했다"고 밝혀 야유를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게스트 홍진호, 신예은과 함께 싱가포르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원래 프러포즈를 동물원에서 받고 싶었는데 '런닝맨'에서 너무 많이 가서 환상이 깨졌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이 트렁크에 풍선, 전광판, 공연장 이벤트 등을 언급했으나 송지효는 "너무 싫다"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아내이자 가수인 별에게 한 프러포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구청 가서 혼인신고를 하면서 했다"고 밝혔다. 양세찬은 "카메라 앞에서 하지 않았냐. 돈 벌려고 한 것"이라고 타박했고, 이에 하하는 "프러포즈는 다 퍼포먼스"라고 반박했다.

유재석 역시 나경은에게 한 프러포즈 일화를 전했다 그는 "난 담백하게 했다. 무릎 사알짝 꿇고 했다"고 밝혀 야유를 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