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총리 "인질 협상 사소한 걸림돌 남아...타결 자신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인질 석방 협상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인질 협상 중재를 맡고 있는 알사니 총리는 카타르 도하에서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 대표와 회담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인질 협상 타결을 위한 걸림돌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며 "협상 타결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인질 석방 협상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인질 협상 중재를 맡고 있는 알사니 총리는 카타르 도하에서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 대표와 회담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인질 협상 타결을 위한 걸림돌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며 "협상 타결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교전을 일시 중지하고 인질 수십 명을 석방하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지만, 미국 백악관은 아직 합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