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김정은-엄서이 활약, 하나원큐 신한은행 꺾고 시즌 첫 승

이웅희 2023. 11. 19.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원큐가 신한은행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하나원큐는 1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79–65로 승리하며 개막 4연패를 끊고 첫 승을 거뒀다.

신지현도 17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변소정의 부상 이탈 후 흔들리고 있는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소니아(7점)까지 상대에 막혀 개막 4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원큐 김정은. 사진 | WKBL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하나원큐가 신한은행을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하나원큐는 1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79–65로 승리하며 개막 4연패를 끊고 첫 승을 거뒀다.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베테랑 김정은이 14점으로 활약했다. 신지현도 17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엄서이도 5반칙 퇴장을 당하긴 했지만 12점을 더했다.

변소정의 부상 이탈 후 흔들리고 있는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소니아(7점)까지 상대에 막혀 개막 4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