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분하다” 전패에 한숨→두리안 먹방 뒤끝 폭발(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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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두리안 먹방에 대한 뒤끝을 드러냈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단풍 타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패배의 아픔을 딛고 다시 뭉친 '청단팀' 김종민, 문세윤, 유선호의 설욕전이 공개됐다.
문세윤은 새벽 공기를 느끼더니 "공기는 끝내주게 좋다. 두리안 냄새도 안 나고"라며 전날 두리안 먹방에 대한 뒤끝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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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문세윤이 두리안 먹방에 대한 뒤끝을 드러냈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단풍 타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패배의 아픔을 딛고 다시 뭉친 '청단팀' 김종민, 문세윤, 유선호의 설욕전이 공개됐다.
저녁 식사 후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여섯 남자는 제작진으로부터 세 명씩 두 팀으로 다시 나뉘어야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멤버들의 공평한 수면의 질을 위해 문세윤과 나인우가 각각 팀장으로 선정됐고 팀원을 뽑기 위한 번외 게임이 시작됐다.
치열한 게임 결과 연정훈 딘딘 나인우가 실내 취침을 하게 됐고, 김종민 문세윤 유선호는 야외 취침을 하게 됐다.
텐트 안에서 김종민은 "오늘 한 판도 못 이겼다"며 자책했고, 문세윤은 "분하다. 전패의 날이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유선호는 "상식 게임을 했어야 했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새벽 패자팀은 일출 인증 사진 찍기 벌칙에 임했다. "일출 보러 가야 된다"는 담당 PD의 목소리에 일어난 세 사람. 얼굴이 잔뜩 부은 문세윤은 상황 파악이 덜 된 듯 멍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세 사람은 회룡포 전망대로 이동했다. 문세윤은 새벽 공기를 느끼더니 "공기는 끝내주게 좋다. 두리안 냄새도 안 나고"라며 전날 두리안 먹방에 대한 뒤끝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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