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데블스 플랜' 상금으로 순금 맞췄다.."멤버들 선물"[스타이슈]

안윤지 기자 2023. 11. 19.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석진이 '데블스 플랜' 상금 사용처를 밝혔다.

하석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하석진'을 통해 "데블스 플랜 상금을 어디다 썼냐구요?"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하석진' 영상 캡처
배우 하석진이 '데블스 플랜' 상금 사용처를 밝혔다.

하석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하석진'을 통해 "데블스 플랜 상금을 어디다 썼냐구요?"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인터뷰에도 얘기했지만, 상금을 안 썼다. 상금이 나 혼자 만든 게 아니다. 다함께 만든 건데 출연자들에게 뭘 하면 좋을까 했다. 한우를 보내줄까 했지만, 옷은 얼마나 입냐. 숫자로 된 트로피를 받지 않았나. 그래서 순금으로 된 어떤 걸 만들면 좋겠다 싶더라"며 "'식스 센스'를 나갔을 때 금 한 돈짜리를 주셨다. 거기 제작사에 연락했더니 찾아갔다. 그 영상은 없고 갖가지 도안을 주고받았다"라고 말했다.

이때 하석진은 명단을 보낼 때 자신의 이름을 두 번 써 이혜성의 박스가 빠졌다. 이에 "혜성이께 내 거로 만들어졌다. 나무 박스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30분 안에 만들어진다"라며 "아무튼 이렇게 해서 '데블스 플랜'이고 이쪽은 피스다. 멋있다. 선물하기 좋게 만들어주셨다. 이렇게 15개를 다 챙겨서 나왔다. 그들 공간 한구석에 내 선물이 남아있는 것만 기다리면 될 거 같다"라고 기뻐했다.

그는 가장 먼저 이시원과 서동재에게 전달했다. 이시원은 "한 명씩 다 만들어 준 거냐. 이거 순금이냐. 진짜 너무나 비싼 코인이다. 값진 코인이고 값을 매길 수 없다"라고 감동했다. 서동재도 감탄하며 "평생 이 상태로 (보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단체 대화방 속 멤버들도 고마움을 드러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