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유통, 못난이 사과 9,900원(2kg)

김태형 2023. 11. 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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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크기는 작아도 맛있는 '못난이 사과'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비타민·칼륨·식이섬유가 풍부한 크기가 작은 못난이 사과(비정형과)를 할인 판매한다.

이에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해 드리고 소비지 농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못난이 사과(비정형과)를 제값을 주고 구매하여 하나로마트에서는 할인하여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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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크기는 작아도 맛있는 '못난이 사과'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비타민·칼륨·식이섬유가 풍부한 크기가 작은 못난이 사과(비정형과)를 할인 판매한다.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사과 중 못난이 사과(비정형과)는 일반 사과와 영양 성분과 맛은 똑같지만 크기와 형태가 정상품에 비해 비정형적으로 생겨 제값에 유통되지 못한다. 이에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해 드리고 소비지 농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못난이 사과(비정형과)를 제값을 주고 구매하여 하나로마트에서는 할인하여 판매한다.

농업인에게 구매한 못난이 사과(비정형과)는 계속되는 경기 한파로 마트에서 상품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정부 지원금을 받아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11월 17일부터 2kg 1봉지에 9,900원에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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