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유통, 못난이 사과 9,900원(2kg)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크기는 작아도 맛있는 '못난이 사과'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비타민·칼륨·식이섬유가 풍부한 크기가 작은 못난이 사과(비정형과)를 할인 판매한다.
이에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해 드리고 소비지 농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못난이 사과(비정형과)를 제값을 주고 구매하여 하나로마트에서는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크기는 작아도 맛있는 '못난이 사과'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비타민·칼륨·식이섬유가 풍부한 크기가 작은 못난이 사과(비정형과)를 할인 판매한다.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사과 중 못난이 사과(비정형과)는 일반 사과와 영양 성분과 맛은 똑같지만 크기와 형태가 정상품에 비해 비정형적으로 생겨 제값에 유통되지 못한다. 이에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해 드리고 소비지 농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못난이 사과(비정형과)를 제값을 주고 구매하여 하나로마트에서는 할인하여 판매한다.
농업인에게 구매한 못난이 사과(비정형과)는 계속되는 경기 한파로 마트에서 상품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정부 지원금을 받아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11월 17일부터 2kg 1봉지에 9,900원에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매도 개편안에 뿔난 배터리 아저씨 왜?[최훈길의뒷담화]
- “왜 똑바로 안 씻어” 수영복 찢은 60대女 최후
- “한국인들 부럽다”…이재명 ‘단식 영상’에 中 열광 이유는
- [누구집]블랙핑크 제니, 50억 주고 산 집…원래 분양가는?
- 도쿄돔 야구 한일전서 또 욱일기 등장…“파시즘 상징”
- "내 아들 거에요!"...'추락사 중학생' 패딩 입고 법원 온 10대 [그해 오늘]
- 황희찬, 울버햄프턴과 장기 동행?...현지언론 "재계약 논의 중"
- 개포동 현대 21억, 성수동 주유소 350억[경매브리핑]
- 10대 딸 태우고 음주운전…역주행 사고낸 40대 엄마
- 유엔사 확대는 종전선언 걸림돌?…文정부의 유엔사 '힘빼기'[김관용의 軍界一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