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유타 "태일 공백 다시 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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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엔시티 127) 유타가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한 태일을 언급했다.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OP DOME에서 NCT 127 세 번째 투어 'NEO CITY: SEOUL-THE UNITY'가 개최됐다.
한편, NCT 127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를 순회하는 일본 돔투어, 자카르타, 불라칸, 방콕, 마카오 등에서 세 번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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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NCT 127(엔시티 127) 유타가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한 태일을 언급했다.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OP DOME에서 NCT 127 세 번째 투어 'NEO CITY: SEOUL-THE UNITY'가 개최됐다.
공연을 마친 유타는 "이번에 태일이 형이 못 와서 형의 존재가 크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8명의 멤버가 어떻게 하면 공백을 메울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무대를 꾸몄다"며 "여기가 한국에서 제일 뜨거웠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인이어 하면서도 여러분의 목소리가 계속 들렸다. 여러분 덕분에 해낼 수 있을 것 같았고, 오늘이 어떤 순간이라도 괜찮으니 여러분의 기억 속에 새겨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NCT 127이 작년 10월 서울 잠실주경기장 공연 이후 1년 1개월 만에 펼치는 새로운 국내 단독 콘서트다.
특히 첫 투어 'THE ORIGIN'(디 오리진)과 두 번째 투어 'THE LINK'(더 링크)를 거쳐 팬들과 완전히 하나된 NCT 127이 새로운 챕터로 나아가는 무대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NCT 127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를 순회하는 일본 돔투어, 자카르타, 불라칸, 방콕, 마카오 등에서 세 번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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