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우승상금 무려 26억.."세금도 다 냈다"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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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홍진호가 어마어마한 우승상금을 언급했다.
이어 1박2일 여행을 즐길 게스트를 소개, 프로게이머 홍진호부터 배우 신예은이었다.
특히 프로 포커플레이어어인 그에게멤버들은 "겜블러 아니냐"며 언급, 김종국은 "어릴 땐 놀음꾼이라고 했다"며 홍진호를 발끈하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젠 대회가 됐다 총 상금금액이 26억이라더라"고 하자, 홍진호는 "세계 무대에서 성적이 잘 나왔다 세금도 낸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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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홍진호가 어마어마한 우승상금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싱가포르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싱가포르에 왔다 늘 감사하다”고 말하며 “6시간 반 걸려, 오랜만에 비행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난 지효가 오피스텔 온 줄 알았다 정전기부터 알코올 솜을 나눠줬다”며 “심지어 통로있는 쪽으로 얼굴을 대고 입벌려 숙면하다라”고 폭로했고, 송지효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기절했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1박2일 여행을 즐길 게스트를 소개, 프로게이머 홍진호부터 배우 신예은이었다. 특히 프로 포커플레이어어인 그에게멤버들은 “겜블러 아니냐”며 언급, 김종국은 “어릴 땐 놀음꾼이라고 했다”며 홍진호를 발끈하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젠 대회가 됐다 총 상금금액이 26억이라더라”고 하자, 홍진호는 “세계 무대에서 성적이 잘 나왔다 세금도 낸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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